[속보] 대구 1호선 신설 역사명 '대구한의대병원역' 확정

  •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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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4 14:15  |  수정 2023-11-14 14:53  |  발행일 2023-11-15 제8면
14일 지명위원회 자문 등 거쳐 확정
의료서비스 개선 및 지역 활력 제고 시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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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 건설공사 현장. 대구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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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1호선안심~하양연장선위치도. 대구시제공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선 대구 구간 신설 역사 이름이 '대구한의대병원역'으로 결정됐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민 의견수렴과 설문조사, 동구청 심의, 대구시 지명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 같은 역명을 확정했다.

 수성구 상동에서 동구 혁신도시로 이전이 예정된 대구한의대병원은 역세권의 주요시설이다. 혁신도시 의료서비스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시설인 점을 고려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당초 '혁신도시'와 행정동명인 '혁신'도 역명으로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혁신도시'는 현재 안심역에 이미 사용 중이고, 역사가 혁신동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혁신'을 대표지점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이 작용했다.

 앞서 경산시는 안심~하양 연장선 경산 구간의 2개 역사 이름을 '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결정했다.

 3개 역사를 둔 안심~하양 연장선은 앞으로 토목 및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세권 대표시설을 역명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남은 공사를 잘 마무리해 내년 말 개통에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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