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이승엽
  • |
  • 입력 2023-11-28  |  수정 2023-11-23 15:37  |  발행일 2023-11-28 제20면
대구 북구,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대구시의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북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는 대구시 주관 '2023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관리 업무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최우수 기관에는 수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북구는 △토지이동정리 및 등기촉탁 처리 기간 단축 △지적 공모사업 추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적연구과제 발표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정밀조사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측량 장비 자체교육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편익과 소유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승엽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