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대구 동성로서 '빛축제' 열린다

  • 김태강
  • |
  • 입력 2023-11-29 16:37  |  수정 2023-11-30 08:57  |  발행일 2023-11-30 제8면
내년 1월말까지 '2023 중앙로 빛축제' 진행
12월 1일 동성로관광안내소앞에서 점등식 개최
'천사날개', '메인트리' 등 포토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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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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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부터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까지 1.2km구간에 '은하수조명'이 설치된다.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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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성로관광안내소 앞에는 메인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다. 중구청 제공

대구 도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화려한 '빛 축제'가 펼쳐진다.

29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에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2023 중앙로 빛 축제' 점등식이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중앙로 빛 축제는 '빛으로 하나 되는 중구'를 주제로 반월당 네거리부터 대구역 네거리까지 1.2㎞ 구간에 형형색색의 LED조명이 설치돼 내년 1월 말까지 밝고 따뜻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한다.

점등식 행사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공연팀 '늘해랑'과 성악 전문예술단체 공연팀 '프리소울'의 사전공연이 진행돼 중앙로를 찾는 시민 모두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인파가 몰리는 반월당네거리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는 각각 천사 날개와 메인트리가 설치된다. 향촌동 일대는 이상화 시인, 경상감영, 이중섭의 황소, 대구읍성 위 청룡 모양의 빛 조형물 등 중구만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특색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볼거리를 더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앙로 빛 축제 행사에 따른 빛 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연말 연시를 맞이해 중앙로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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