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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대표이사는 K-방산의 지속적인 투자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신규 인력의 적극적 채용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기여했다. 2020·2021·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에도 공이 크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화학약품용 밸브, 극저온 초음파유량계 생산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수출 확대로 구미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2022년 1천만 불 수출탑, 올해 2천만 불 수출탑 수상의 주인공이다.
최 책임은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로 22년간 팜한농에 재직하면서 대기환경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다양한 기술 자격을 갖췄다. 기업체 생산공정 낭비 요소 제거로 제조 원가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에 앞장서 왔다.
김 파트리더는 제조기획 파트에서 교육기획과 운영을 맡아 현장 맞춤형 VR 체험관 개발, 기술 레벨 제도 도입으로 제조 공정 근로자의 숙련도 및 생산성 향상, 구미국가산단 환경정화 활동에 노력해왔다.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는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각종 문화·체육행사 예우 등의 특혜를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4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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