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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건강보조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마지막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7일 새벽 2시 16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건강보조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장비 9대를 동원 3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외부 집진기가 반소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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