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신고 이동건씨, '표준점수' 전국 수석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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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8 15:18  |  수정 2023-12-08 15:26  |  발행일 2023-12-08
이동건
표준점수에서 전국 수석을 한 경신고 졸업생 이동건씨.<경신고 제공>
윤호준
대구 재학생 중 수석을 한 경신고 윤호준군.<경신고 제공>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이동건 씨가 전국 표준점수 수석을 했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경신고에 따르면 졸업생 이동건 씨가 국어·수학·탐구(2개 과목)의 합산 표준점수 449점을 받아 전국 표준점수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보통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한다.

이 씨는 탐구 선택과목 가운데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은 화학Ⅱ와 세 번째로 높은 생명과학Ⅱ을 택해 시험을 치렀고,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만 틀리고 나머지 문제는 다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문제를 틀렸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은 화학Ⅱ를 다 맞으면서 합산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전 영역 만점자로 알려진 타 지역 응시생(435점)보다 14점 앞섰다.

또 고교 3학년 재학생 가운데 대구 수석을 차지한 학생은 같은 경신고 학생인 윤호준 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수·탐 합산 표준점수 429점을 획득한 이 학생은 역시 탐구 선택과목 중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았던 화학Ⅱ에 응시했다. 두 번째 선택과목은 생명과학Ⅰ이었다.

윤 군의 표준점수는 국어가 146점, 수학 148점, 생명과학Ⅰ66점, 화학Ⅱ69점으로 합산 표준점수는 429점이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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