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가볼만한 곳] 구미 탄소제로교육관서 배우는 기후환경의 변화

  • 백종현
  • |
  • 입력 2024-01-19 08:32  |  수정 2024-01-19 08:15  |  발행일 2024-01-19 제18면
경북 여기로 오이소~

2024011801000573600023401

대구·경북에서 가장 큰 기후변화교육장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사진>은 매년 5만여 명이 찾는다. 애칭은 에코누리다.

2014년 6월 금오산도립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건립된 탄소제로교육관은 어린이집·유치원생이 많이 찾는 단골 교육장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장 많다.

기후변화관·탄소제로관(지하 1층), 제로실천관(1층),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2층), 신재생에너지 체험장(야외)에서 다양한 탄소 제로, 기후환경 변화, 저탄소 녹색성장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내달 23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오전 10시30분에 ‘마이펫의 이중생활’ ‘장화 신은 고양이’ ‘스페이스 키드’ 등 겨울방학 특집 무료 영화도 상영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백종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