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을 시도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 선언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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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5 15:36  |  수정 2024-02-06 09:14  |  발행일 2024-02-05
구미발전에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 필요
3대 국책사업 유치
국가기관 유치와농촌숙원사업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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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선거구 도·시의원 10명이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정지원 구미시의원 제공

국민의힘 구미을 선거구 도·시의원 10명(정근수·윤종호·김창혁·백순창 경북도의원, 강승수·양진오·장미경·김근한·소진혁·정지원 구미시의원)은 5일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영식(구미 을)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구미시청에서 가진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구미을 도·시의원 10명은 지역발전에는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라면서 "김영식 국회의원이 재선에 당선되는 것이 구미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 구미 유치, 답보 상태에 놓인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산재 근로자 외래재활센터(근로복지공단 구미직영 구미의원) 등 국가기관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랜 숙원사업이던 구미시 산동·장천 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해결,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년간 총사업비 1조 2천19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라고 강조했다. 도·시의원들은 "동구미역 신설에 따른 경유 고속열차 유치, 공항 배후도시인 구미 복합 배후도시 건설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모범적 국회의원으로 구미를 위한 큰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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