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 시장에서 가온칩스는 오후 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6.09%(1만8000원)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성장 전망이 이어진데가 가온칩스가 550여억원 규모 AI(인공지능)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개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에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글로벌 온디바이스 AI(스마트폰·PC) 출하량이 2023년 2900만대에서 2024년 3억대로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하 비중은 스마트폰의 경우 2023년 1%, 2024년 22%, 2025년 43%로, PC는 2023년 10%, 2024년 22%, 2025년 32%으로 급격히 확대될 전망이다.
AI 황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이 22년 만에 아마존을 앞질렀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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