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알시스템은 오는 16~22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가 희망번위는 9000~1만10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189억~231억원 사이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 맡는다.
케이엔알시스템은 24년 동안 유압 및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 및 정밀제어 기술을 축적하면서 로봇 사업과 자동차, 철도, 토목, 에너지 등 다방면의 산업에 사용되는 시험장비와 유압로봇시스템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유압로봇을 구성하는 핵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내재화시켜 로봇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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