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자인노인복지관 등 동남권역 종합복지센터가 조성된다.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자인면 동부리 396 일대에 동남권 종합복지센터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우선 사회복지시설인 자인노인복지관부터 조성하기로 했다.
자인면은 경산 도시기본계획상 자인중생활권(자인면, 남산면, 용성면)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 노후화된 자인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등 서비스시설의 부재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익 시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스며든 만큼 자인면민들에게 공공행정복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자인면 동부리 396 일대에 동남권 종합복지센터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우선 사회복지시설인 자인노인복지관부터 조성하기로 했다.
자인면은 경산 도시기본계획상 자인중생활권(자인면, 남산면, 용성면)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 노후화된 자인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등 서비스시설의 부재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익 시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스며든 만큼 자인면민들에게 공공행정복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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