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맨홀뚜껑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이승엽
  • |
  • 입력 2024-02-19 09:30  |  수정 2024-02-19 09:59  |  발행일 2024-02-19
18일 밤 화재 발생, 1시간만 완진
인명피해 없어
2024021901000522700021021
지난 18일 밤 대구 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0시 28분쯤 북구 노원동 소재 맨홀뚜껑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6대와 인원 90명을 투입해 신고 1시간 18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승엽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