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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재학생들이 교내 항공미러링교육센터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
협약에 따라 경운대 항공교통 물류학과 재학생들은 실제 공항 관제시설에 출입해 현직 항공교통관제사들의 교육지도를 받으며 관제 연습을 할 수 있다. 관제 연습은 부산지방항공청이 담당하는 무안 공항, 울진 공항 등 2곳에서 진행된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항공교통 질서 유지와 안전,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미래항공 모빌리티(AAM)의 관제·운용 업무까지 수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양성에 대학 차원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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