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배출

  •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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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8 08:36  |  수정 2024-02-28 08:37  |  발행일 2024-02-28 제22면
강명진 주전…곽호완·오병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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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왼쪽부터 강명진, 오병준, 곽호완, 이태주 감독.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8~24일 경기도 용인·화성에서 열린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주전 1, 후보 1, 상비군 1)로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 결정전에는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0명)을 거쳐 올라온 최종 60명의 선수가 6일간 총 48게임의 경기를 치렀다.

강명진 선수가 최종 합계 1만1천274점(평균 234.9점) 전체 3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에 선발됐다. 곽호완 선수는 1만1천36점(평균 229.9점)으로 국가대표 후보(전체 10위), 오병준 선수는 1만873점(평균 226.5점)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전체 16위)에 뽑혔다.

1990년 창단된 북구청 볼링팀은 현재 이태주 감독의 지휘 아래 최석병·강명진·곽호완·오병준·최정우·석진환·백승우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내며 전국 체육대회 금메달 1·은메달 2 획득, 대한체육회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선정,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및 상비군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해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 달라"고 전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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