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새마을회 제21대 안병환 회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안 신임회장은 2014년부터 안동시 임동면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 회장은 "이웃에 희망을 주고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선 수준 높은 새마을운동을 만들어야 한다"며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이제부터 배려와 연대의 시대정신으로 승화해 살맛 나는 행복한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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