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1분 현재 알루코는 전 거래일 대비 14.48%(470원) 오른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코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는 커지는 비철금속 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알루코는 현대알루미늄, 알루텍, KPTU, 현대알루미늄VINA 등의 계열사다로 구성된 알루코 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전자부품소재와 방화창·커튼윌 등 창호제품, 자동차 경량화부품과 철도차량 경량화 부품, LNG저장탱크 모듈.솔라 등 친환경 부품소재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 베트남의 주조·압출·CNC·피막 등 최신 일관 생산체제와 지속적 R&D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용 부품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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