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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경<구미소방서 제공> |
경북 구미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 현수막을 철거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2분쯤 구미시 옥계동에 있는 빌딩 4층 벽면에 붙은 한 예비후보 현수막을 철거하던 A(60대)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미소방서 도착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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