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6거래일 만에 반등, ISC·와이아이케이·네오셈 등 반도체와 장비 관련주 강세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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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6 11:01  |  수정 2024-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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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주가가 장초반 반등에 나섰다.

파두(440110)는 2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8%(1490원) 올라 1만6720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앞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여왔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강력 매수에 나섰고, 전날에는 폭풍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더 나올 악재가 없다"는 인식이 강한 매수세를 몰고 온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파두는 2015년 설립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저전력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가 주력이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클라우드, AI/Big data, 5G, 자율주행 등 데이터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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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한편, 같은시각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관련 주 중 HLB이노베이션 12.81%, ISC 5.65%, 와이아이케이 5.16%, 네오셈 4.99%,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92%, 미래산업 4.90%, 유니쿼스트 4.79%, 유니트론텍 4.75%, SK하이닉스 4.66%, 엠케이저나 4.57%, 코세스 4.19%, 어보브반도체 4.16%, 테크윙 4.03%, 예스티 3.98%, 비씨엔씨 3.96%, 한양디지텍 3.00%, 아이엠키 3.62%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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