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거래 재개 후 급등

  • 서용덕
  • |
  • 입력 2024-03-27 11:27  |  수정 2024-03-27 12:02
다아이.jpg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급등,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왔다.

2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기준가 대비 26.12%(93원) 오른 449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월 8일 공시를 통해 유통주식 수 확대 목적으로 기존 1주당 가액 25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고, 27일 거래가 재개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 W 기술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분.jpg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2차전지 장비주 중에는 한빛레이저 18.81%, 아바코 3.92%, 이노메트리 3.90%, 유일에너테크 3.87%, 필에너지 2.01%, 파인텍 1%, 지아이텍 0.78%, 티에스아이 0.49%, 엔시스 0.33%, 우신시스템 0.24%, 대성하이텍 0.17%, 원준 0.16% 등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서용덕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