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투표를 마치고 대구 수성못으로 나들이 온 시민들이 미유 음악대의 버스킹 공연을 보며 화창한 봄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1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20℃ 내외로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1℃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 대기가 건조하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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