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명에너지는 오전 11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13.78%(2170원) 올라 1만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전날에도 7.58% 상승 마감했으며 시간에 매매에서도 1.65% 올랐다.
이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중국 태양광패널ㆍ전기차ㆍ배터리에 관세 검토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최근 중국산 철강, 알리미늄 제품 관세를 3배 이상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11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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