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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에서 봄의 전령사인 황어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기기위해 가로막힌 수산보(湺)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황어는 잉어목 잉엇과의 물고기로 몸 길이는 약 25~40cm이다. 바다에서 살던 황어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알을 낳기 위해 연어처럼 모천을 찾아 회귀한다.이 때쯤이면 바다에서 왕피천으로 올라오는 황어 떼는 장관을 이룬다.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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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에서 봄의 전령사인 황어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기기위해 가로막힌 수산보(湺)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황어는 잉어목 잉엇과의 물고기로 몸 길이는 약 25~40cm이다. 바다에서 살던 황어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알을 낳기 위해 연어처럼 모천을 찾아 회귀한다.이 때쯤이면 바다에서 왕피천으로 올라오는 황어 떼는 장관을 이룬다.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
황어가 왕피천보를 도전한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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