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표 명문고... 제33회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체육대회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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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9 10:52  |  수정 2024-04-29 22:37  |  발행일 2024-04-29
3기 구자근, 최은석 국회의원 당선인 배출
6기 권대원 동문 중장 진급 겹경사
60세 맞은 1기 졸업생 위해 후배들 생일잔치상 차려

 

 

두 명의 국회의원과 3성 장군을 배출한 구미 대표 명문고 구미고등학교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우정을 다졌다. 구미고는 이번 총선에서 구미갑 구자근(3기) 재선 국회의원과 대구 동구·군위군 갑 최은석(3기) 당선인을 배출했다. 또 6기 권대원 동문은 최근 발표된 전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지난 28일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체육대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허복·김일수 경북도의원, 김춘남·허민근 구미시 의원, 노순광 구미고 교장과 구미고 출신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구미고 총동창회장), 강승수·김낙관 구미시 의원, 임준형 구미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모처럼 만난 졸업생들은 기수별로 마련된 천막에서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었고 운동경기와 각종 이벤트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60세를 맞은 1기 졸업생을 위해 후배들이 생일잔치 상을 준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고는 구미를 대표할 명문고로 최근 재선 국회의원 포함 두 명의 국회의원에 이어 3성 장군까지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구미시는 최근 교육 발전  특구로 지정돼 더 큰 도약을 위한 명문고 육성을 준비 중인 만큼 구미고가 더욱 명문고가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국회에서도 구미 고등학교인 이라는 것을 늘 가슴 한편에 소중하게 품고 활동했다"며 "훌륭한 선배이기보다 괜찮은 선배로 기억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세구 구미고 총동창회장은 "구미고는 지금까지 42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만6천여 명의 동문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동문 간 소통과 화합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모두에게 힘이 되고 대한민국 일류로 발전해 나가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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