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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로고.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제7회 과학기술상 및 멜로십’을 6월 말까지 공모한다.
과학기술상은 화학·재료의 기초와 응용 분야에서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2명을 선정해 상금 1억원씩 수여한다.
멜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매년 5천만 원씩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2018년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해까지 과학기술상 12명, 멜로십 25명에게 4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이공계 대학생 181명에게는 장학금을 후원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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