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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거래소에서 오후 1시35분 두산퓨얼셀(336260) 우선주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두산퓨얼셀2우B 29.99%(2660원) 올라 1만1530원, 두산퓨얼셀1우 29.33%(1830원) 올라 8070원, 두산퓨얼셀 24.45%(5000원) 올라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2024 박람회'에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현대차(005380)는 이 박람회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하기도 했다.
또한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이사 경제관료들과 만나 전기차·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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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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