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발로 뛰는 영주시장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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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8  |  수정 2024-05-27 19:50  |  발행일 2024-05-28 제11면
루브캠코리아·금강물류 방문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발로 뛰는 영주시장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4일 루브캠코리아 고령공장을 방문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영주시 제공>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발로 뛰는 영주시장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4일 금강물류를 방문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의 첨단베어링 관련 기업 대표들을 잇달아 만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대구와 부산에 본사를 둔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와 금강물류㈜(대표 박부택)를 직접 방문했다.

먼저 1998년 설립된 ㈜루브캠코리아는 대구 달서에 본사와 고령군에 고령다산공장을 둔 산업용 특수윤활유, 그리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 금강물류㈜는 1995년 설립돼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을 영위하며 부산 동구에 본점을 두고 부산 해운대구 및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각 기업 대표를 만난 박 시장은 "영주는 내륙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재정지원, 관련 산업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기업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라며 "기업 하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면서 기업 입주를 적극 권유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오는 28일과 29일엔 ㈜풍전비철(대표 송동춘)과 진성종합상운㈜(대표 이희정)을 직접 방문해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총사업비 2천964억 원을 투입돼 영주시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5천971㎡(약 36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7월부터 본격적인 보상 협의를 진행한 후 9월에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되면 연간 760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와 함께 4천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을 통해 1만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를 기대된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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