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낙동 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환경의 날 탄소 중립 제15회 구미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이 내달 1일 오전 10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제4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을 주제로 영남일보 주최, 경북도·구미시·구미시 자전거 연맹·경북도 환경연수원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지역 자전거 동호인·주민·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 개회식을 가진 뒤 낙동강 체육공원 약 8㎞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녹색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는 공연·경품·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셔츠, 떡, 음료를 제공한다. 폐건전지 5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와 교환(200명)해주는 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전 행사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윤태화, 박미영, 여성 댄스그릅 에이션, 경북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식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0여 개의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의날 탄소 중립 체험장을 곳곳에 설치한다.
자전거 참가자의 안전에 필요한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과 의료지원단을 현장에 배치한다. 자전거가 없는 참가 희망자는 낙동강 체육공원 내 자전거 무료 대여소에서 빌리면 된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이날 행사에는 구미지역 자전거 동호인·주민·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 개회식을 가진 뒤 낙동강 체육공원 약 8㎞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녹색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는 공연·경품·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셔츠, 떡, 음료를 제공한다. 폐건전지 5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와 교환(200명)해주는 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전 행사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윤태화, 박미영, 여성 댄스그릅 에이션, 경북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식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0여 개의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의날 탄소 중립 체험장을 곳곳에 설치한다.
자전거 참가자의 안전에 필요한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과 의료지원단을 현장에 배치한다. 자전거가 없는 참가 희망자는 낙동강 체육공원 내 자전거 무료 대여소에서 빌리면 된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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