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수요예측 결과 14일 공모주 청약 시작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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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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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탑티어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7500원~9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1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72.3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23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016억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8.15%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1만1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오는 14일~1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25일 상장할 예정이다.

에스오에스랩은 기존 라이다에서 모터와 미러를 제거하고, 라이다 주요 구성품들을 직접 설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기계식 라이다의 가장 큰 약점인 가격과 크기를 극복한 라이다, 'ML'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OEM, 글로벌 IT기업, 글로벌 자동차 Tier-1 램프 기업,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상장 이후 로봇 및 오토모티브향 제품 공급, 산업 안전 및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향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은 제품 양산화 준비 및 신제품 개발에 사용되는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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