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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45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반도체 대표주 DB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4.70%(2050원) 올라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3.14%(7000원) 오른 23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52주 최고가(22만9500원) 경신이다. SK하이닉스는 한때 23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 2.18%(1700원) 상승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잔자도 한때 8만원을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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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이 밖에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주 중에는 사피엔반도체 16.67%, 원팩 10.12%, 코스텍시스 8.79%, 피에스케이 8.70%, 에스티아이 7.91%, 브이엠 7.68%, 테크윙 7.66%, 티엘엔지니어리 7.38%, 미코 6.42%, 넥스틴 6.38%, 디아이 6.30%, 유진테크 5.42%, 원익IPS 5.01%, 하나마이크로론 4.75%, 테크엘 4.50%, 워트 4.02%, 케이씨텍 3.58%, 지니틱스 3.51%, 로체시스템즈 3.43%, 제우스 3.37%, 하나머티리얼즈 3.21%, 동진쎄미켐 3.07%, 어보브반도체 2.99%, GST 2.98%, 자람테크놀로지 2.95%, 레이저쎌 2.91%, 피에스케이홀딩스 2.80%, 한양디지텍 2.69%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국 기술주 호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0% 오른 5687.9에 장을 마감했다. 대장주인 엔비디아(-0.68%)는 부진했으나 브로드컴(5.41%), 마이크론(4.58%), 퀄컴(3.20%), TSMC(2.74%) 등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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