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국립초 '직장내 괴롭힘 의혹' 관련, 국립대 감사 착수한다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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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4 12:50  |  수정 2024-06-24 13:15  |  발행일 2024-06-24
25일부터 의혹 제기된 A초에 대해 본격 감사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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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대구 A국립 초등학교 내에서 직장내 괴롭힘 및 그릇된 조직 문화 의혹이 제기된 것(영남일보 6월24일자 6면 보도)과 관련, 국립 B대학이 감사에 착수한다.

24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B대학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감사반을 구성했으며, 25일부터 A초에 대해 본격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대학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감사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B대학 측은 영남일보에 "A초 내부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대구의 한 국립 초등 교사가 직장 내 괴롭힘을 토로하며, 이와 함께 지역 교육계의 구조적 문제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대구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러한 문제는 비단 해당 교사의 일이 아닌 교육계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비뚤어진 승진문화로 인해 교사들의 인권 탄압과 직장 내 괴롭힘이 공공연하게 당연한 일로 치부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A초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감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거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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