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39위, 국내 3위, 5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올랐다.
경북대는 2020년 세계 99위로 첫 100위권 진입 이후, 5년 연속 1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항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보다 372개 대학이 증가한 세계 125개국 1천963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북대는 평가 항목 중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1위 △기아 해소(SDG2) 세계 9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25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세계 20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 해소(SDG2),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불평등 감소(SDG10),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육상 생태계(SDG15),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등 6개 항목에서 각각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경북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에 올라 5년 연속 국립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노진실기자
경북대는 2020년 세계 99위로 첫 100위권 진입 이후, 5년 연속 1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항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보다 372개 대학이 증가한 세계 125개국 1천963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북대는 평가 항목 중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1위 △기아 해소(SDG2) 세계 9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25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세계 20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 해소(SDG2),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불평등 감소(SDG10),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육상 생태계(SDG15),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등 6개 항목에서 각각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경북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에 올라 5년 연속 국립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노진실기자

노진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