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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주강은 이날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3%(660원)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수헤주로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대선 공식 후보로 확정됐다. 트럼프는 앞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이후 판세가 기울었다는 시선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세다.
트럼프는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주강은 압연, 압출 또는 단조 등의 방법으로 제조할 수 없는 기계의 구성부분과 같이 비교적 복잡한 형상의 제품 제조에 널리 쓰이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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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같은시각 공작기계 관련 주 중 서암기계공업 5.54%, SNT다이내믹스 3.15%, 한국정밀기계 0.78%, 유니온머티리얼 0.75%, 와이지-원 0.69%, 화천기공 0.1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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