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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와 조선대가 공동 주최한 '달빛동맹 Change Maker'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계명대와 조선대가 공동 주최한 '달빛동맹 Change Maker'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달빛동맹 Change Maker'는 두 대학이 2020년부터 매년 공동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계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조선대 창의융합교육단 교수학습개발팀이 협력해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주시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두 대학의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계명대와 조선대의 학생 각 20명이 혼합 팀을 구성, 4일 동안 지역 및 글로벌 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리빙랩(Living Lab) 형태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립경주박물관과 대릉원을 비롯한 경주의 문화유적도 탐방했다.  노진실기자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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