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염이 이어진 11일, 대구시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대구환경청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한 시민이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조류경보는 독성을 내뿜는 남조류 세포가 2주 연속 1㎖당 1000개체를 넘어설 경우 '관심' 단계, 1만 이상이면 '경계' 단계, 100만 이상이면 '대발생'을 발령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