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는 기상청이 선정한 ‘10년 연속 날씨 경영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2015년 경북 공기업 최초로 ‘날씨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구미도시공사는 다양한 날씨 정보 활용으로 비용 절감, 인·물적 피해 예방 등에 주력한 결과 올해까지 10년 연속(4회)이다. 날씨 경영은 1회 선정에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구미도시공사는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한 수해 예방 경보시스템 운영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 정보 제공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비 시설점검 △경영자(CEO) 안전사고 대비 현장 점검 △기상정보에 필요한 날씨 경영 매뉴얼 구축에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날씨 경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재해·재난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2015년 경북 공기업 최초로 ‘날씨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구미도시공사는 다양한 날씨 정보 활용으로 비용 절감, 인·물적 피해 예방 등에 주력한 결과 올해까지 10년 연속(4회)이다. 날씨 경영은 1회 선정에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구미도시공사는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한 수해 예방 경보시스템 운영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 정보 제공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비 시설점검 △경영자(CEO) 안전사고 대비 현장 점검 △기상정보에 필요한 날씨 경영 매뉴얼 구축에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날씨 경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재해·재난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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