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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대선)는 지난 28일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최권수 베이커리와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을 위한 자매결연 및 지원 약정서를 체결했다. 최권수 베이커리는 5개월 동안 법무보호 대상자 두 가정 미성년 자녀에게 먹거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대선 지소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먼저 손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먹거리 전달이 건강한 가족을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 및 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숙식 제공, 가족지원,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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