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씨가 대구 남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등 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는 가수 박상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는 앞으로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씨는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 것은 모두 경찰의 노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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