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13일 영남대의 '외국인 교환학생과 함께하는 추석 페스티벌'을 찾은 외국인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추석 페스티벌은 영남대 국제처 국제협력팀 주관으로 영남대 민속촌에서 열렸다.
외국인 교환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은 함께 송편, 한과와 같은 한국 전통 다과 시식을 비롯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과 같은 한국 전통 놀이 체험과 한복 입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영남대 제공
노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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