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꿈의 등용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진출팀 결정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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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2 20:05  |  수정 2024-09-23 10:53  |  발행일 2024-09-23
오는 28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결선

스컬&하하,황치열, 위클리, 영파씨, 흰, 브브걸, 에이핑크 축하공연도
대한민국 청소년 꿈의 등용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진출팀 결정
제 21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시상팀들이 시상식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꿈의 등용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진출팀 결정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카프리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꿈의 등용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진출팀 결정
장기수 LG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LG경북협의회 제공

오는 28일 경북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진출팀(노래 3팀, 댄스 3팀)이 결정됐다.


지난 21일 구미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본선 경연 결과 노래 부분 TOP3에는 싱어송라이터 주은, 구구, 미묘한육각관계, 댄스 부분 TOP3에는 나타라자V, 더퀸즈, 프리스트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열린 본선 무대는 전국에서 참여한 472개 팀, 1천534명의 참가자가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쳐 노래, 댄스 부문 각 10개 팀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간직해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심사위원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모두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무대에 서지 않은 참가자들과 가족, 친구들은 큰 박수로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카프리는 직접 무대에 올라 댄스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LG 드림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기수 LG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LG 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도록 LG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 무대는 9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청소년 TOP3 결선 경연에 이어 스컬&하하, 위클리, 영파씨, 흰, 황치열, 브브걸, SF9, 적재, 에이핑크의 축하 공연과 함께 컬투쇼 특별공개방송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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