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교통공사는 내달 7일부터 평일 퇴근 시간대에 열차를 집중 배치하는 혼잡 시간대를 최대 1시간 앞당겨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승객 귀가 시간이 빨라진 점을 반영한 조치로, 27년 만의 첫 운행 시간대 개편이다. 또한, 휴일 비혼잡 시간대 운행 횟수를 줄여 연간 약 5억 원의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26일 대구 도심을 달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의 모습.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말로하자] 기초의원에게 기초의원이 꼭 필요한지 물어봤습니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8/news-m.v1.20250814.4aa48077a94f4a81ad024ed07bff267e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