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재(54·경감) 영주경찰서 형사2팀장이 최근 경찰청 '제59회 베스트 팀장'에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 휴가를 받았다.
경찰청은 매월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직무 전문성과 업무 효과성 향상에 공헌한 중간관리자를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 휴가를 수여하고 있다.

아울러 영주서 경리계 민경국(51) 주무관은 경북경찰청의 '3분기 베스트 주무관'에 선정돼 겹경사를 이뤘다.
베스트 주무관은 경북경찰청에서 분기마다 묵묵히 자신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주무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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