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베스트 팀장·주무관' 잇따라 선정

  • 손병현
  • |
  • 입력 2024-10-17  |  수정 2024-10-17 07:06  |  발행일 2024-10-17 제20면
영주경찰서 베스트 팀장·주무관 잇따라 선정최근 경북 영주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베스트 팀장과 주무관에 잇따라 선정됐다.

박원재(54·경감) 영주경찰서 형사2팀장이 최근 경찰청 '제59회 베스트 팀장'에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 휴가를 받았다.

경찰청은 매월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직무 전문성과 업무 효과성 향상에 공헌한 중간관리자를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 휴가를 수여하고 있다.

영주경찰서 베스트 팀장·주무관 잇따라 선정박 경감은 전임수사관으로서 형사적 감각을 업무에 녹여 팀원들에게 효율성 있는 수사 방향을 제시, 각종 강력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팀장에 선정됐다. 이에 박 경감은 "베스트 팀장 선정은 팀원들이 평소 잘 따라와 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형사팀원들과 똘똘 뭉쳐 영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영주서 경리계 민경국(51) 주무관은 경북경찰청의 '3분기 베스트 주무관'에 선정돼 겹경사를 이뤘다.

베스트 주무관은 경북경찰청에서 분기마다 묵묵히 자신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주무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손병현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