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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 '2024 대구무형유산제전'에 참가한 달성하빈들소리 전수생들이 하빈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농업 노동요인 '하빈 들소리'를 시연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무형유산의 보전 및 대중화를 위해 매년 한 번 예능과 기예를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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