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제17회 경북도 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지적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 주최·주관으로 1부 기념식, 2부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는 지적 발달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1985년 설립된 단체로, 도내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해 권익 옹호 활동과 자조 모임 지원 등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지적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 주최·주관으로 1부 기념식, 2부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는 지적 발달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1985년 설립된 단체로, 도내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해 권익 옹호 활동과 자조 모임 지원 등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