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화야? 분재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8~10일 구미코에서 울긋불긋한 국화 꽃 감상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국화 분재와 난(蘭)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장에는 어린이 동반 관람객이 많이 찾아와 온 가족이 활짝 핀 국화꽃을 만끽하면서 가을의 풍성함 느끼는 추억을 만들었다.
글·사진=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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