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5년도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 130여 곳을 모집한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을 개선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이며, IoT 측정기기를 통해 대기배출시설과 오염방지시설의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경주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나 환경정책과 대기보전팀(054-779-6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을 개선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이며, IoT 측정기기를 통해 대기배출시설과 오염방지시설의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경주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나 환경정책과 대기보전팀(054-779-6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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