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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범어교회 예닮 중창단이 캐롤을 부르고 있다. 높이 15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려하게 점등되며, 인공 눈이 밤하늘을 수놓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의 빛으로 새로운 꿈을'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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