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연말 시즌 특별프로그램 '맛있는 감상 식탁'을 운영한다.
일일 6회 운영하는 '맛있는 감상 식탁'은 관람객들이 전시 감상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미술관 강당에서 신청을 확인 후, 기존 도슨트 시간에 맞춰 전시해설(권오봉展(전)-2~3전시실 : 오전 1시30분, 오후 1시30분·3시30분, 와엘 샤키展-1전시실 : 오전 11시, 오후 2·4시)을 듣고, 류수현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쿠키 만들기'에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보다 풍성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맡은 류 작가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트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다.
프로그램은 2일 오후 6시까지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권(성인기준 1천원)을 구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 30~40명 내외 함께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남은 자리가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단체예약 등 별도의 문의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또는 교육기획팀(053-430-7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일일 6회 운영하는 '맛있는 감상 식탁'은 관람객들이 전시 감상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미술관 강당에서 신청을 확인 후, 기존 도슨트 시간에 맞춰 전시해설(권오봉展(전)-2~3전시실 : 오전 1시30분, 오후 1시30분·3시30분, 와엘 샤키展-1전시실 : 오전 11시, 오후 2·4시)을 듣고, 류수현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쿠키 만들기'에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보다 풍성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맡은 류 작가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트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다.
프로그램은 2일 오후 6시까지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권(성인기준 1천원)을 구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 30~40명 내외 함께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남은 자리가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단체예약 등 별도의 문의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또는 교육기획팀(053-430-7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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