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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운하 인근 부지에 조성된 수변 정원에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이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 운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남구 해도동 일대에 1만9천400㎡ 규모로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억새 등을 식재하고 수변정원 산책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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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운하 인근 부지에 조성된 수변 정원에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이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 운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남구 해도동 일대에 1만9천400㎡ 규모로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억새 등을 식재하고 수변정원 산책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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