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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3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약 2시간 만인 오후 11시 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흙벽돌조 주택 36.36㎡(11평)이 전소되고, 창고 19.83㎡(6평) 중 9.91㎡(3평)이 그을렸다. 또 가재도구도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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