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상주곶감 축제 가자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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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08:16  |  수정 2024-12-24 08:25  |  발행일 2024-12-24
기차타고 상주곶감 축제 가자
2024상주곶감축제장에 설치된 투명돔 먹거리촌.(이하수기자)

상주곶감축제장으로 가는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5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해 경북 상주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월 9일부터 4일간 상주경상감영공원에

기차타고 상주곶감 축제 가자
2024 상주곶감축제에 참가한 소비자들 곶감판매부스에서 곶감 맛을 보고 있다.(상주시제공)

서 열리는 곶감축제는 54개의 곶감판매부스를 마련, 역대 곶감축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과 상주곶감깜짝경매·곶감가요제 등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해서 회전눈썰매·마술쇼·저글링 등의 놀이가 이어지고 회전바비큐·연돈볼카츠·군고구마 등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구이존이 운영된다.

 


코레일은 곶감축제가 이어지는 기간 동안 곶감축제장과 함창명주테마파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파머스룸(농장파케먹이주기체험)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기차+버스'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관광지 입장과 식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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